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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세 논란' 판빙빙, 이주영과 베를린서 다정한 포옹..화려한 미모

'탈세 논란' 판빙빙, 이주영과 베를린서 다정한 포옹..화려한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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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판빙빙과 이주영 /사진=/AFPBBNews=뉴스1=스타뉴스
판빙빙과 이주영 /사진=/AFPBBNews=뉴스1=스타뉴스

중화권 스타 판빙빙이 한국 배우 이주영과 다정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판빙빙과 이주영은 지난 25일(현지시각) 베를린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함께 올랐다.


두 사람은 영화 '그린 나이트'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으며 이번 영화제에 함께 하게 됐다. '그린 나이트'는 보안 검색대에서 일하는 중국 이민자 진샤(판빙빙 분)가 젊고 활발한 초록색 머리의 여자(이주영 분)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판빙빙 /사진=/AFPBBNews=뉴스1=스타뉴스
판빙빙 /사진=/AFPBBNews=뉴스1=스타뉴스

판빙빙은 골드빛 화사한 드레스를 입었고, 이주영은 블랙 드레스를 입고 레드 카펫에 올랐다. 두 사람은 서로를 다정하게 끌어안고 포즈를 취해 스포트 라이트를 받았다.


판빙빙과 이주영 /사진=/AFPBBNews=뉴스1=스타뉴스
판빙빙과 이주영 /사진=/AFPBBNews=뉴스1=스타뉴스

판빙빙은 베를린 국제영화제 참석후 그 동안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탈세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판빙빙은 "괜찮다. 나는 집에 머물고 있었다. 걱정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한다"라며 "사람들의 인생에는 오르막이 있고 내리막이 있다. 저점으로 내려갔다가 서서히 다시 올라갈 수 있다. 힘든 과정이지만, 동시에 새로운 것과 사람에 대해서 배울 수 있다. 돌이켜 보면 좋은 경험이었다. 지금은 다 괜찮다"라고 밝힌 바 있다.


김미화 기자 letme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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