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멘탈', 심상치 않은 입소문..개봉 2주차 예매율 1위 등극

영화 '엘리멘탈'이 뜨거운 입소문 열풍에 힘입어 신작 공세에도 불구 개봉 2주차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영화 '엘리멘탈'이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호평과 극찬에 힘입어 개봉 2주차 신작들의 공세 속에서도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엘리멘탈'은 불, 물, 공기, 흙 4원소가 살고 있는 '엘리멘트 시티'에서 재치 있고 불처럼 열정 넘치는 '앰버'가 유쾌하고 감성적이며 물 흐르듯 사는 '웨이드'를 만나 특별한 우정을 쌓으며 자신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이야기.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2일 오후 3시 50분 기준, '엘리멘탈'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넘치는 상상력의 캐릭터들과 아름다운 비주얼, 무엇보다 전 세대를 공감하게 만드는 가족애와 우정, 사랑 등의 메시지로 극찬을 받고 있는 '엘리멘탈' 은 개봉 이후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꾸준한 호평 세례를 받아왔다. 특히 개봉 2주차에 들어섰음에도 불구하고 일일 관객수가 계속 상승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는 바, 이후 이어갈 흥행 역주행에 대한 기대를 더하게 한다.

한편 '엘리멘탈'은 지난 14일 개봉해 누적 관객 수 68만 5033명을 기록 중이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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