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지막 숙제'가 셀럽 리뷰 포스터를 공개한 가운데, 배우 엄정화가 동생 엄태웅을 응원했다.
오는 9월 3일 개봉 예정인 영화 마지막 숙제'가 셀럽 리뷰 포스터를 공개하고, 영화의 개봉을 기다리는 관객들의 마음을 따뜻한 행복으로 채워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영화 '마지막 숙제'는 임시 담임이 된 선생님과 각자의 색깔로 마지막 숙제를 이뤄 나가는 아이들의 이야기다.
25일 공개된 '마지막 숙제' 리뷰 포스터는 칠판 앞에 서서 인자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영남 선생님(엄태웅)의 모습으로 영화의 따뜻하고 희망적인 분위기를 드러낸다. 여기에 가족의 든든한 응원으로 뜻깊은 의미를 더한 엄정화를 필두로 주원, 전인화, 송일국 등 연예계 대표 셀럽들의 극찬이 담겨 '마음이 2' 이정철 감독이 탄생시킨 또 하나의 웰메이드 감동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인다.
이들은 "따뜻하고 감동적인 영화! 사랑스러운 사람들"(배우 엄정화), "보는 내내 마음이 편안해지는 깊은 울림"(배우 주원), "마음 깊이 스며드는 영화. 꼭 보시길 강추합니다"(배우 전인화), "감동 스토리! 행복하게 잘 봤습니다"(배우 송일국),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 마지막 숙제 꼭 할게요" (배우 배종옥), "초등학교 때 선생님이 그리워지는 영화! '마지막 숙제' 흥행 끌어올려~"(배우 김호영), "세상의 모든 선생님들도 꼭 행복할 것"(배우 민진웅) 등의 적극 추천 후기를 전했다.
또한 '마지막 숙제'는 앞서 지난 16일 오후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다문화 가정 초청 시사회인 '다누리 시사회'를 시작으로, 선물 같은 특별한 이벤트와 작품의 메시지에 걸맞은 사회 각계각층을 위한 의미 있는 행사로 관객들을 만난다. 먼저 오는 26일 오후에는 시네필과 대중에게 사랑받는 장항준 감독이 후원하는 극장 회원 시사회가 메가박스 코엑스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각각 진행돼 개봉 전에 영화를 관람할 기회가 될 전망이다.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교사 단체와 문화소외계층 등 각종 단체와 함께하는 특별 시사회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오는 27일 오후 4시 신촌의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에서 진행되는 시사회는 소아암 환우 가족들과 의사, 간호사를 비롯한 병원 임직원들을 위한 자리가 마련돼 이정철 감독과 엄태웅, 박상면, 윤현숙 배우가 직접 현장을 찾아 따뜻한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이어 30일 오후 3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에듀씨네' 교사 단체와 더불어 용산구의 교육복지센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효창종합사회복지관 등과 협업해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시사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해당 시사회는 연세골드의원 양은석 원장의 후원으로 개최되어 선한 영향력까지 확산시키고 있다.
이어 개봉일인 9월 3일 오후 7시 30분 CGV압구정 GV에는 이정철 감독과 엄태웅, 박상면, 윤현숙, 이재준, 조재영 배우가, 6일 오후 2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GV에는 이정철 감독, 엄태웅, 전수경, 윤현숙, 이재준, 조재영 배우가 참석을 예고했다. 여기에 9월 3일 개봉일부터 일부 CGV 극장에서는 '희율 24K 골드 아이크림'이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증정되는 개봉주 현장 증정 이벤트가, 6일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는 오후 2시 상영 회차 관객 전원에게 '데스크 선풍기'가 지급되는 굿즈 패키지 또한 예정돼 있어 관객들의 예매 욕구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마지막 숙제'의 극장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각 극장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마지막 숙제'는 오는 9월 3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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