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상호 감독이 연출하고 전지현이 주연을 맡은 '군체'가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스크리닝 부문에 초청 받았다.
9일 오전 11시(현지시각) 79회 칸 국제영화제(Festival de Cannes) 측이 각 부문 공식 초청작을 발표했다.
이날 영화제 측은 연상호 감독의 '군체'를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했다고 밝혔다.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 벌이는 사투를 그린 영화다. 이 작품은 전지현이 영화 '암살' 이후 11년 만에 복귀한 작품이다.
한편 올해 칸 국제영화제는 한국인 최초로 박찬욱 감독이 경쟁부문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돼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제 79회 칸 국제영화제는 오는 5월 12일 개막해 5월 23일까지 프랑스 칸 일대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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