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목지'가 2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식지 않는 호러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살목지'는 지난 4월 8일 개봉일부터 4월 28일까지 무려 21일 간 전체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지켜냈다.
이로써 '살목지'는 2026년 개봉작 중, 개봉일부터 박스오피스 1위를 가장 긴 시간 동안 수성한 작품이자 '왕과 사는 남자' 다음으로 최장 기간 동안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유지한 작품으로 기록됐다. 개봉일부터 3주간, 2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하며 한국 공포 영화의 새로운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 호러 영화로서는 이례적인 속도로 유의미한 기록을 세워 나가며 4월 극장가 흥행 절대 강자로서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지난 27일에는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손익분기점(80만)을 훌쩍 넘고,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왕과 사는 남자' 이후 2026년 한국 영화 중 첫 200만 관객을 달성한 기록이다. 또한 이는 팬데믹 이후 호러 장르 최고 흥행 스코어이자, '곤지암' 이후 8년 만에 호러 영화가 200만 관객 고지를 밟은 기록이기도 하다.
전 국민을 홀리고 있는 호러 신드롬이 개봉 4주차에도 식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중간고사가 끝나고 더욱 적극적으로 극장을 찾는 1020 관객들이 증가하는 만큼, GEN Z 세대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살목지'의 흥행 독주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주목된다.
한편 '살목지' 로드뷰에 정체불명의 형체가 찍히고, 재촬영을 위해 저수지로 향한 촬영팀이 검고 깊은 물속의 무언가를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공포 영화 '살목지'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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