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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블피쉬, 음반발매 앞서 온라인서 '인사'

럼블피쉬, 음반발매 앞서 온라인서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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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크온 통해 신곡 9곡 공개


지난해 '예감 좋은 날'로 큰 인기를 얻었던 4인조 록밴드 럼블피쉬(Rumble Fish)가 새 앨범 발매에 앞서 온라인으로 신곡을 먼저 공개했다.


19일 2집 'Have a Nice Dream'을 발표하는 럼블피쉬는 15일부터 온라인 음악사이트 쥬크온을 통해 새 앨범 타이틀곡 '으라차차'를 비롯해 '너와 함께' '모르니' '청혼' 등 앨범에 수록된 14곡 중 9곡을 공개했다.


홍대클럽 출신 밴드로 지난해 메이저 무대에 데뷔해 화려한 활동을 벌였던 럼블피쉬는 '예감 좋은 날'이라는 상큼한 모던 록으로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식혀줬다. 그로인해 연말 여러 음악시상시상식에서 여러차례 수상하며 2004년 가장 주목받는 밴드로 자리매김했다.


'팔딱팔딱 뛰는 신선한 물고기'라는 뜻의 럼블피쉬가 1년 만에 내놓은 2집 'Have a Nice Day'는 발라드, 팝, 보사보나 등 다양한 장르와 록을 조합해 럼블피쉬 특유의 강렬함과 모던 록 특유의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이번 앨범은 럼블피쉬 네 멤버가 심혈을 기울여 직접 작사ㆍ작곡을 도맡았다. 베이시스트 김호일이 4곡을 만들었고 드러머 박천휘와 보컬 최진이가 각각 3곡을 맡았다. 기타리스트 김성근이 6곡을 만들며 각자의 음악적 역량을 쏟아냈다.


2집 타이틀곡인 '으라차차'는 은지원, J-Walk의 프로듀서였던 작곡가 안성일, 베이시스트 신현권, 드러머 강수호, 기타리스 이근형씨등 실력파 연주가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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