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가의 전 멤버 정음이 20일 오후 서울 강남의 한 클럽에서 진행된 SG워너비 2집 후속곡 ‘광’ 댄스 리믹스버전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참석, 한은정과의 댄스 배틀에 자신감을 보였다.
정음은 “한달간 열심히 춤연습을 해서 몸이 풀렸다. 어떤 노래든 리듬을 탈 수 있게 되었다”며 "한은정씨는 도도한 이미지여서 처음엔 어려웠는데 지내고 보니 성격이 너무 좋고 털털해서 친해지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구혜정 기자 photon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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