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타운 오빠들은 친오빠 같아요."
업타운의 객원보컬로 합류한 가수 제시카 H.o(가운데)가 업타운이란 이름으로 활동하게 돼 기쁘다며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
최근 한 음악프로그램 녹화장에서 만난 제시카 H.o는 "업타운 멤버로 무대에 서는 것은 솔로 때와는 무대 분위기부터 완전 다르다"며 "(든든한 오빠들이 있어)혼자 할 때보다 훨씬 자신감이 생긴다"고 밝혔다.
이어 제시카 H.o는 "1집 때는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못했는데 이번에는 오빠들과 그동안 하고 싶었던 음악을 했다"며 "덕분에 무대가 더 신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제시카 H.o는 "업타운 오빠들은 친오빠 같다"며 "가수 선배가 아니라 진짜 오빠다. 오빠들과 함께 해서 무대라 자신감이 생긴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12월 'Get Up'으로 데뷔한 제시카 H.o는 17세라는 나이답지 않은 섹시한 음색과 탁월한 가창력으로 대형신인으로 주목받았다.
한편 6년 만에 컴백한 업타운은 5집 타이틀곡 '마이 스타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박성기 기자 music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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