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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삭스 민세린, 지마스타와 듀엣결성?

레드삭스 민세린, 지마스타와 듀엣결성?

발행 :

김원겸 기자

뮤비서 나란히 호흡

사진

여성그룹 레드삭스의 민세린이 힙합가수 지마스타의 후속곡 '자석'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향후 활동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케이블을 통해 공개된 지마스타의 '자석' 뮤직비디오에 레드삭스 민세린이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 지마스타의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남태평양 괌에서 이뤄진 '자석' 뮤직비디오에서 민세린은 첫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NG없이 숨은 연기력을 선보여 제작진으로부터 칭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민세린의 목소리가 지마스타 '자석'의 여성보컬의 음색과 유사해 네티즌들은 민세린이 지마스타의 객원보컬로 이미 참여한 것이 아닌가하는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레드삭스는 채영인 민세린 노정명 이혜림 등 연기자와 모델출신으로 구성된 여성 4인조로, 수많은 남성팬들의 눈길을 모았지만 멤버 노정명의 부상으로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레드삭스 멤버중 채영인이 솔로활동에 앨범을 냈지만 다른 멤버들의 활동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민세린은 연기자 또는 솔로가수 데뷔설이 무성했지만 이번에 지마스타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객원보컬 후에 솔로 데뷔설도 힘을 얻고 있다.


지마스타는 댄스힙합곡 '아에이오우'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송라이터로, 두 사람의 결합이 이뤄진다면 섹시한 여자가수와 힘이 넘치는 힙합가수와의 만남으로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두 가수의 소속사는 현재 민세린의 객원보컬 참여여부를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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