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달 결혼식을 올리는 김정민-타니 루미코 커플이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서울 청담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된 이번 웨딩사진은 그간 미모의 일본 여가수로만 알려진 채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예비신부' 타니 루미코의 미모를 엿볼 수 있다.

두 사람은 오는 10월21일 서울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식 후 제주도와 부산으로 이어지는 2회의 신혼여행을 계획하고 있으며,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한국에서 김정민의 부모님과 함께 살면서 신혼의 재미와 함께 부모에 대한 공경을 몸소 실천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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