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5년 배슬기 오승은과 함께 그룹 더 빨강(THE빨강)으로 활동했던 추소영이 5인조 밴드를 결성해 가요계로 컴백한다.
추소영은 5인조 밴드를 결성, 싱글 음반 '슈퍼에 갔어'로 6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밴드 이름은 '리리밴드'.
'리리밴드'는 기타 2명, 베이스 1명, 드럼 1명으로 구성됐으며, 그동안 홍대 등지에서 활동했다. 이번에 이들은 객원보컬 형식을 빌려 추소영을 보컬로 영입, 타이틀곡 '슈퍼에 갔어'로 활동을 시작한다.
추소영 측 관계자는 "추소영이 이번 음반을 위해 보컬 레슨을 받는 등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며 "조만간 음악 방송을 통해 모습을 공개하겠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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