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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없던' 추가열, 4년만에 TV데뷔

'얼굴없던' 추가열, 4년만에 TV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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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가수 추가열이 TV를 통해 데뷔 4년만에 처음으로 얼굴을 공개한다.


TV 얼굴공개를 하지 않는 조건으로 2002년 1집 '나같은 건 없는 건가요'를 발매, 10만장을 판매하며 스타덤에 오른 추가열은 오는 14일 MBC '가요큰잔치' 독립기념관 특집을 통해 TV 신고식을 치르기로 했다.


최근 2집앨범 '할말이 너무 많아요'를 발매하면서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 이사로부터 "2집부터는 얼굴을 공개하자"는 얘기를 듣고 꿈에 부풀었던 추가열은 이웅진 피디와 가수 최성수의 추천으로 이번 방송 출연기회를 잡았다.


한편 추가열은 성대결절로 최근 2달간 방송을 쉬면서 치료에 전념하다 완치후 8월1일부터 활동을 재개했다. 지난 2일에는 교통사고로 부상을 입은 유리상자의 박승화를 대신해 SBS 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대타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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