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보아, 앨범재킷 잘 만들 가수 1위

보아, 앨범재킷 잘 만들 가수 1위

발행 :

김원겸 기자
보아 ⓒ홍봉진 인턴기자 hongga@
보아 ⓒ홍봉진 인턴기자 hongga@

'아시아의 별' 보아가 앨범 재킷을 잘 만들 것 같은 1위로 꼽혔다.


온라인 음악사이트 쥬크온에서 지난 18일부터 일주일간 벌인 '자신의 앨범 재킷을 직접 찍는다면 잘할 것 같은 가수는' 설문결과 38.46%지지를 얻은 보아가 1위를 차지했다.


보아는 2293명이 참가한 이번 설문에서 882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한류스타' 보아는 연예인들 사이에서 사진 실력이 수준급으로 유명해 많은 관심을 모았으며, 카메라 광고에서 사진작가와 동반 출연하며 직접 사진을 찍는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2위에는 440표(19.19%)를 얻은 코요태의 빽가가 올랐다. 빽가는 실제로 사진작가 겸업을 하고 있으며, 유리상자 등 동료가수들의 화보와 앨범 재킷을 직접 찍으며 실력을 발휘했다. 코요태 9집 재킷은 빽가와 개그맨 이병진이 런던에서 함께 촬영하여 만들기도 했다.


3위는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리더 나얼이 354표(15.44%)를 얻었다.


서양화학과를 졸업하며 올해 초에 미술 전시회도 열였던 나얼은 자신의 앨범 및 피터팬 콤플렉스의 앨범 재킷을 자신의 그림으로 채우며 실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4위는 사진작가로 변신해 화제를 모은 박지윤이 322표(14.04%)를 얻었고, 최근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성시경이 295표(12.87%)를 얻어 5위를 차지했다.


주요 기사

    연예-K-POP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K-POP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