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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아이돌, 이번 주말 각양각색 콘서트 '러시'

원조 아이돌, 이번 주말 각양각색 콘서트 '러시'

발행 :

길혜성 기자
↑동방신기
↑동방신기


원조 아이돌그룹의 스타들이 이번 주말, 다양한 성격의 공연으로써 전국의 팬들과 만난다.


먼저 올해로 데뷔 만 10년째는 맞이한 6인조 아이돌그룹 신화의 막내 앤디는 20일과 21일 각각 대구와 부산에서 '우리 사랑할까요?'란 타이틀로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이달 초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앤디는 20일 오후 7시 대구 엑스코에서 단독 콘서트를 가진데 이어 21일 오후 6시에는 부산 KBS홀에서 공연을 펼치며 전국의 팬들과 직접 만남을 갖는다. 앤디는 대구와 부산 공연에서 솔로 히트곡인 '러브송'과 '프러포즈' 등을 팬들에 선사할 계획이다.


신화의 동료 멤버인 김동완도 20일과 21일 이틀 간 오후 7시 서울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2회에 걸쳐 단독 콘서트를 연다. 이번 콘서트는 올해 안에 입대할 김동완의 군 복무 전 마지막 콘서트이자 첫 단독 공연이기도 하다.


이처럼 김동완은 이번 콘서트가 여러 의미를 지닌 만큼 '비밀'과 '손수건' 등 솔로 히트곡은 물론 신화의 인기곡 등 20여 곡을 팬들에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10월 초 입소할 신화의 에릭을 포함해 스윗스로우, 원티드의 김재석, 윤하, JOO 등이 게스트로 참여할 예정이기도 하다.


어느덧 햇수로 데뷔 5년째에 접어든 5인조 인기 그룹 동방신기도 21일 오후 7시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정규 4집 발매 기념 미니 콘서트를 갖고, 2년 만의 국내 가요계 본격 컴백을 팬들에 알릴 예정이다.


동방신기는 이날 공연에서 오는 24일 정식 발매될 국내 정규 4집의 타이틀곡 '주문(MIROTIC)'의 뮤직비디오를 첫 공개할 계획이기도 하다. 동방신기가 국내에서 새 정규 앨범을 발표하는 것은 지난 2006년 9월 '오! 정반합'을 타이틀곡으로 한 정규 3집 이후 2년여 만에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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