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기 아이돌그룹 빅뱅이 이번에는 맥주 광고에까지 진출한다.
가요계를 넘어 출판계와 연기 분야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는 빅뱅은 최근 하이트맥주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6일 빅뱅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빅뱅은 7일 하이트맥주의 새 광고를 촬영할 것"이라며 "빅뱅이 찍은 이번 광고는 이달 안에 방송될 것"이라고 전했다.
여기서 한 가지 재미있는 것은 빅뱅의 막내 승리는 아직 법적 성인이 되지 않은 관계로 , 이번 맥주 광고 촬영에는 함께 하지 못하게 됐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이번 하이트맥주 광고는 탑, 지드래곤, 태양, 대성 등 4명만에 찍게 됐다.
한편 빅뱅은 오는 4월 리더이자 팀 내 프로듀서인 지드래곤이 솔로 음반을 발표하는 것으로써, 팬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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