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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 인스타 재개설 하루만에 500만 팔로워..게시글 아직 0개 [스타이슈]

방탄소년단 정국, 인스타 재개설 하루만에 500만 팔로워..게시글 아직 0개 [스타이슈]

발행 :

김미화 기자
방탄소년단 정국
방탄소년단 정국

보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인스타그램 삭제 후 재개설, SNS 활동 시작을 다시 알리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국은 SNS 개설 하루만에 500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모았다. 아직 게시글은 없다.


정국은 지난 15일 개인 SNS 계정을 새로 만들었다. 'mnijungkook'이라는 계정으로 뜻은 'my name is jung kook'이다.


정국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을 통해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해당 인스타그램 계정에 대해 "내 것이 맞다. '마이 네임 이즈 정국'이다"라고 소개했다.


(연천=뉴스1) 권현진 기자 = 방탄소년단(BTS)의 정국이 11일 오전 경기도 연천군 연천공설운동장에서 군 복무를 마친 뒤 군복무를 마친 뒤 미소를 짓고있다.   정국과 지민은 지난 2023년 12월 입대해 경기도 연천에 위치한 육군 제5보병사단에서 약 1년 7개월간 병역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했다. 2025.6.11/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연천=뉴스1) 권현진 기자
(연천=뉴스1) 권현진 기자 = 방탄소년단(BTS)의 정국이 11일 오전 경기도 연천군 연천공설운동장에서 군 복무를 마친 뒤 군복무를 마친 뒤 미소를 짓고있다. 정국과 지민은 지난 2023년 12월 입대해 경기도 연천에 위치한 육군 제5보병사단에서 약 1년 7개월간 병역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했다. 2025.6.11/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연천=뉴스1) 권현진 기자

앞서 정국은 2년 전 무려 500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SNS 계정을 운영하고 있었으나, 얼마 뒤 해당 계정을 탈퇴한 후 SNS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그는 팬들에게 "인스타그램 탈퇴했어요. 해킹 아닙니다"라고 알리며 SNS 활동을 앞으로도 하지 않을 것 같다고 밝혔지만 제대 후 인스타그램으로 소통하겠다고 알리며 주목 받고 있다.


정국이 오랜만에 SNS 활동을 다시 시작한 가운데, SNS 개설 사실을 알린지 하루만에 팔로워수가 500만 명을 돌파했다. 정국은 방탄소년단 공식 SNS와 멤버들인 RM, 뷔, 진, 슈가, 제이홉, 지민만 팔로우했다.


현재 이 계정에는 프로필 사진도 없으며 게시물은 0개다. 과연 정국이 어떤 글을 게제하며 SNS를 시작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정국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최근 완전체 라이브 방송을 통해 2026년 봄 컴백을 공식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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