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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그룹 V6 첫 내한콘서트, 10분만에 전석 매진

日그룹 V6 첫 내한콘서트, 10분만에 전석 매진

발행 :

김건우 기자
ⓒ 이명근 기자
ⓒ 이명근 기자

일본 인기그룹 V^의 첫 내한 콘서트가 티켓 오픈 10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24일 에스엠 엔터테인먼트는 V6의 첫 내한 콘서트 'V6 ASIA TOUR in SEOUL''이 지난 23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사이트 G마켓을 통해 티켓을 오픈, 예매 시작 10분 만에 1만1000여장 티켓이 모두 매진됐다고 밝혔다.


V6는 오는 11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총 3회에 걸쳐 콘서트를 갖는다.


이번 콘서트는 많은 J-POP 팬을 거느린 V6의 한국 첫 단독 콘서트이자, 음악 팬들은 물론 업계 관계자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일본 쟈니즈 소속 아티스트의 공연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한편 V6는 리더 사카모토 마사유키를 비롯해 나가노 히로시, 이노하라 요시히코, 모리타 고, 미야케 켄, 오카다 준이치로 구성된 6인조 남성그룹으로, 지난 1995년 데뷔해 가수는 물론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엔터테이너로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J-POP 인기 아티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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