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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2010 아송페 합류..비·AKB48과 한 무대

이승철, 2010 아송페 합류..비·AKB48과 한 무대

발행 :

박영웅 기자
가수 이승철
가수 이승철


가수 이승철이 아시아송 페스티벌에 합류한다.


이승철은 오는 23일 서울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리는 ‘2010 아시아송페스티벌’에 출연해 아시아를 대표하는 뮤지션들과 화합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비, 보아, 카라, 2AM, 포미닛, 비스트를 비롯해 일본의 AKB48, 중국의 장정영, 대만의 정원창, 말레이시아의 광량과 태국의 비 더 스타가 참가한다.


특히 이승철은 이번 페스티벌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면서 각 국의 아이돌 스타들과 한 무대를 꾸미게 됐다. 이승철은 지난 1985년 록 밴드 부활의 보컬로 데뷔해 '마지막 콘서트' '소녀시대'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지난 25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재)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측은 “이번 행사에 국내외 최고 스타와 함께 최고의 실력을 겸비한 선배가수인 이승철이 합류해 아시아 전 세대간의 교류와 화합의 장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아시아송 페스티벌은 신인 가수들을 위한 무대도 마련했다. 페스티벌의 부대행사로 열리는 ‘아시아 신인가수 쇼케이스’는 본 공연에 앞서 약 한 시간 동안 펼쳐질 예정이다.


올해에는 아이돌 그룹 틴탑, 레인보우, 나인뮤지스, 여성랩퍼 이비아, ‘아이폰녀’ 김여희’, 아리밴드 등 총 6개팀이 출연해 아시아 스타를 향한 경연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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