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지수, 3인조 걸그룹 결성..'가수변신'

배우 신지수가 3인조 걸그룹을 결성, 가수로 변신한다.

신지수는 디헤븐(DHeaven)이라는 이름의 3인조 걸그룹을 결성하고 올 하반기 활동을 시작한다. 신지수와 함께 활동에 나서는 두 멤버는 유신과 푸른으로, 두 사람 모두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다.

26일 오후 신지수 측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신지수가 오는 11월 중반께 디지털 싱글 음반을 내고 가수로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가수 변신을 위해 신지수는 지난 1년간 혹독한 트레이닝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관계자는 "동요대회 출신인 신지수가 음악에 대한 관심이 남달라 가수로 전격 화동하게 됐다"며 "물론 가수로 데뷔하지만 연기도 병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지수와 유신, 푸른은 오는 11월 중반 싱글 음반으로 활동에 나선다. 현재 음반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