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강남경찰서는 26일 자신의 어깨와 부딪힌 행인과 싸움을 한 혐의(폭행)로 아지아틱스(AZIATIX)의 멤버 플로우식(26·본명 박대식)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이날 오전 5시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클럽에서 술을 마시고 나오다가 자신과 어깨가 부딪혔다는 이유로 이모씨(30) 등 2명과 실랑이를 벌인 끝에 서로 폭행한 혐의다.
아지아틱스는 '제2의 솔리드'로 주목받고 있는 3인조 신인그룹으로 솔리드 출신 정재윤씨가 앨범 프로듀싱을 맡아 화제를 모았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