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조 보컬그룹 노을이 해체 4년 만에 가요계에 돌아온다.
2002년 박진영의 지휘 아래 세계 최초 모바일 그룹으로 데뷔, 주목받은 노을은 2004년 2집 '아파도 아파도', 2006년 3집 '전부 너였다' 등을 발표하며 사랑받은 그룹. 히트곡 '청혼'은 아직도 많은 가수들의 애창곡으로 불러지고 있다.
6일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멤버들의 군 입대와 솔로 활동으로 해체를 맞았던 노을 네 멤버(전우성, 이상곤, 나성호, 강균성)는 최근 의기투합하기로 했다. 지난 2007년 9월 해체를 선언한지 약 4년 만의 가요계 복귀인 셈이다.
관계자들은 스타뉴스에 "카투사에서 군 복무를 마친 나성호를 시작으로 멤버들 모두 국방의 의무를 마쳤다. 이후 멤버들이 다시 노을 활동을 하기 위해 최근 의견을 모았다"며 "하반기 컴백을 목표로 새 음반을 준비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노을은 JYP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만료된 뒤 일부 멤버가 군 입대를 했고 각자 소속사가 달라지면서 2007년 가을 자연스레 해체됐다. 이후 강균성은 솔로 음반을 발표하며 가요 및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려왔다.
지난 몇 년간 2AM, 포맨 등의 보컬그룹들이 사랑을 받아온 만큼 노을은 원조 보컬그룹으로서 성숙한 음색과 화음으로 가요 팬들을 반갑게 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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