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스타K3'가 낳은 스타 투개월이 8년 전 노래를 차트로 끌어올리는 저력을 과시했다.
투개월이 엠넷 '슈퍼스타K3' 무대에서 선보인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브라운 시티'(Brown City)는 현재 각종 음원차트 1,2,3위를 오르내리며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특히 투개월의 무대를 접한 팬들은 방송 이후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원곡에도 큰 관심을 보내고 있다. 8년 전인 2003년 발표된 곡이 차트에 등장하는 이례적인 상황을 연출한 것이다.
'슈퍼스타K3' 출연자들이 세 번째로 선보인 음원이 공개된 17일 오후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브라운 시티'는 올레뮤직 3위에 올랐다. 현재는 일간차트 6위에 랭크됐다. 또 엠넷닷컴 16위, 멜론에서도 50위권 내에 진입하는 등 관심을 받고 있는 중이다.
'슈퍼스타K3'의 열풍은 3주 연속 계속되고 있다. 18일 오전 버스커버스커 '정류장'과 투개월의 '브라운 시티'가 각 사이트 마다 1위 자리를 두고 순위 경쟁이 치열하며, 지난 주 발매된 울랄라세션의 '오픈 암즈'(Open Arms), 투개월의 '여우야'도 여전히 차트 상위권에 머물러 있다.
'슈퍼스타k3' 측은 "이제 전 국민적으로 음악을 감상하는 수준이 높아져 편곡 뿐 아니라, 녹음과 그 후반 과정 전반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연속 3주나 톱11 멤버들의 음원이 지속적인 사랑을 받는 이유는 프로 가수에 준하는 멤버들의 출중한 실력과 이를 받쳐줄 스태프의 수준 높은 제작 역량 때문이라 생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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