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공황장애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김장훈이 22일 병실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김장훈은 이날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사진을 공개하며 "위내시경, 장내시경 잘마쳤습니다. 물론 새벽6시까지 약마시다가 폐인됐구요~ㅎ"라며 "1리터 더마셨어요 죽을 뻔 했네ㅋ"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장훈의 모습은 아픈 기색이 역력하고 수척해진 모습으로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장훈은 오는 25일 퇴원해 이날 오후 2시 30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비주얼아트센터에서 열리는 독도의 날 맞이 사진집 '김장훈의 독도를 콘서트하다' 발표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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