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황장애가 재발한 가수 김장훈이 오는 25일 공식석상에 나선다.
22일 김장훈 소속사에 따르면 그는 25일 오후 2시 30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비주얼아트센터 보다에서 독도의 날을 맞아 사진집 '김장훈의 독도를 콘서트하다'을 발표한다.
이날 행사에 앞서 김장훈은 지난 17일 공황증 재발 증세로 쓰러져 입원치료를 받고 있으며, 스케줄을 전면 취소했다.
김장훈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스타뉴스에 "김장훈씨가 건강이 많이 회복됐다. 25일 행사 당일 병원에서 퇴원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날 '김장훈의 독도를 콘서트하다' 행사에는 갤러리 사진전, 독도 설치 미술전, 독도 영상쇼 등이 진행된다. 더불어 독도 희귀 자료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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