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티아라 멤버 소연이 윙크로 '남심'을 녹였다.
소연은 2일 오후 12시24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날씨가 좋구나. 화창한 겨울날이군. 무엇을 할까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인형 같은 외모를 자랑하는 소연의 모습이 담겼다. 소연은 청초한 외모로 깜찍한 윙크를 날려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애교쟁이 소연" "윙크도 잘 해요"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연이 속한 그룹 티아라는 오는 9일 신곡 '크라이 크라이' 및 '러비 더비'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국내 가요계에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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