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연기자 이정현이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과시하며 공항 셀카를 공개했다.
이정현은 16일 오후 3시 3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매일 반복되는 영화 촬영 강행군.. 밤새고 바로 중국 공연을 위해 출국~ 다행히 추위에 잘 훈련되어 있어 영하 24도의 하얼빈 날씨가 너무나도 상쾌했습니다ㅋㅋ"라며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정현은 해골 그림이 프린트 된 셔츠에 블랙 레깅스와 구두를 매치해 수수한 매력을 뽐냈다. 또한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줘 평범하면서 엣지있는 공항룩을 완성시켰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말 변함없는 외모네요. 정말 예뻐요!" "바비 인형 같으세요! 음반은 안 내시나" "영화 대박나세요! 이제 배우라고 불러드려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정현은 현재 영화 '범죄소년'의 촬영 중이며 올 상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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