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카라가 아시아 문화 교류 주역임을 인증 받는다.
카라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18일 오전 "카라가 오늘(18일) 오후 서울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2012 제7회 아시아모델상 시상식에서 아시아스타상을 받는다"라고 밝혔다.
아시아스타상은 아시아 문화교류 주역으로 우수성을 알린 엔터테이너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카라는 지난 한 해 한류스타로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에 아시아스타상을 수상하게 됐다. 지난해 수상자는 이병헌 권상우 및 대만 가수 겸 배우 언승욱 등이다.
올 아시아스타상의 주인공인 카라는 오는 2월 국내 첫 단독콘서트 '카라시아'를 시작으로 아시아 6~7개국을 도는 대규모 아시아투어를 펼칠 계획이다.
한편 올 아시아모델상 시상식에서는 카라와 같은 소속사 걸그룹 레인보우가 '뉴스타상'을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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