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신승훈이 신인 남성듀오 2Bic(지환, 준형·넥스타 엔터테인먼트 소속)을 극찬했다.
신승훈은 지난 1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작곡가 동생 조영수가 지금 작업실에 놀러왔다가 2Bic이라는 신인듀오 노래 들려 줬는데 좋네요!"라며 "'보이스코리아' 나왔으면 대박이었을텐데'라고 했더니 지금 후회한데요!! ㅋㅋ 영수야!!"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 우리 오랫동안 좋은 음악 많이 만들자!"라고 덧붙였다.
신승훈은 방송중인 엠넷 '보이스코리아'에 심사위원으로 출연중이다. 이에 그의 극찬은 다수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며 2Bic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2Bic은 넥스타 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인 작곡가 조영수가 프로듀싱한 신인그룹. 14일 자정 '또 한 여잘 울렸어'라는 곡을 공개하며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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