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보아가 방송인 정준하의 결혼 소식에 축하를 전했다.
보아는 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정준하에게 "오빠 축하드려요. 행복하세요!"라는 글을 보냈다.
보아는 지난 달 18일 정준하의 생일에도 "오빠 생일 축하해요"라는 글을 남기며 의리를 과시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미추어 버리겠네 정준하씨가 결혼하다니", "예쁘게 잘 살길", "드디어 니모와 결혼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준하는 이 날 낮 12시 자신이 운영하는 청당동의 한 식당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5월 2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10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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