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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가수' 량현량하, 근황공개 "음악 고민중"?

'쌍둥이가수' 량현량하, 근황공개 "음악 고민중"?

발행 :

이정빈 인턴기자
김량현(위)와 량현량하. ⓒ출처=량현 미니홈피
김량현(위)와 량현량하. ⓒ출처=량현 미니홈피


쌍둥이가수 량현(본명 김량현)과 량하(본명 김량하)가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


량현은 26일 오전 자신의 미니홈피에 '★량하랑'라는 제목으로 형제의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알렸다.


한국나이로 올해 26살이 된 량현과 량하는 과거 개구지고 끼 넘쳤던 꼬마가 아닌 훈훈한 청년의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들은 "음악 고민중"라고 사진 설명을 덧붙여 그들을 기억하는 오랜 팬들에 묘한 궁금증을 남겼다.


뿐만 아니라 량현은 후드 티셔츠의 모자를 뒤집어 쓰고 아메리카노를 마시는 근접 셀카를 공개하며 남성미를 풍겼다.


이에 네티즌은 "폭풍성장" "그런데 음악 준비중?" "'학교를 안 갔어' 좋아했는데. 다시 가수로 나왔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량현량하는 지난 2000년 가요계에 데뷔해 '학교를 안갔어!' '춤이 뭐길래' 등의 히트곡으로 쌍둥이 파워를 입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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