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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 6월 가요대첩 동참..10일 신곡공개로 컴백

f(x), 6월 가요대첩 동참..10일 신곡공개로 컴백

발행 :

길혜성 기자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5인 걸그룹 f(x)도 6월 가요 대첩에 동참한다.


5일 f(x)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에 따르면 f(x)는 오는 10일 0시 아이튠즈와 국내 음악 사이트들을 통해 새 미니앨범 '일렉트릭 쇼크'의 음원들을 전 세계 동시 공개하며 정식 컴백한다.


f(x)가 신곡들이 담긴 새 음반을 발표하는 것은 지난해 6월 '핫 서머'를 타이틀곡으로 한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이후 1년 만이다.


SM 측은 "이번 앨범 역시 f(x) 다섯 멤버의 뚜렷한 개성과 매력, 신선한 음악, 세련된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새로운 결정체"라고 자신했다.


SM 측은 이어 "지난 앨범 활동을 마친 후 빅토리아는 대만 드라마 '잃어버린 성의 왕자'(가제), 루나는 드라마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 크리스탈은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엠버는 '청춘불패2'에 각각 출연,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설리도 최근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며 주목 받고 있어, 오랜만에 무대로 돌아올 f(x)의 활약은 벌써부터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f(x)의 컴백은 최고 인기 아이돌그룹들인 빅뱅과 원더걸스가 지난 3일 동시 에 신곡들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동반 복귀한 직후 이뤄지는 것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여기에 이달 중순 또 한 팀의 인기 걸그룹 2NE1까지 컴백을 예고한 상황이기에, f(x)의 6월 가요 대첩 합류는 팬들의 시선을 더욱 집중 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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