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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 지상파 컴백무대..5인 매력 '상큼-짜릿'

f(x) 지상파 컴백무대..5인 매력 '상큼-짜릿'

발행 :

김현록 기자
사진

5인조 걸그룹 f(x)(이하 에프엑스)가 짜릿한 컴백무대를 선보였다.


에프엑스 멤버들은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신관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지상파 컴백 무대를 꾸몄다.


이날 에프엑스 멤버들은 새 미니앨범 수록곡인 '제트별'에 이어 타이틀곡 '일렉트릭 쇼크'를 연이어 선보이며 매력을 발산했다.


'제트별' 무대에서 다섯 멤버는 각기 다른 상의와 매치한 검은 원피스를 통일해 입고 나서 상큼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진 '일렉트릭 쇼크' 무대에서는 톡톡 튀는 각기 다른 의상으로 변화를 줬다. 생동감 넘치는 무대와 안무, 반복되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일렉트로닉 멜로디가 눈길을 모았다.


'일렉트릭 쇼크'는 경쾌한 분위기의 일렉트로닉 장르 댄스곡으로,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전기 충격'이란 제목처럼 사랑에 빠진 느낌을 전기에 감전된 듯한 충격에 비유, 듣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에프엑스는 2009년 디지털 싱글 앨범 '라차타(LA chA TA)'로 데뷔했다. 이후 노래 '피오키오' 'NU예삐오' 등을 히트시키며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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