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어콘텐츠미디어의 김광수 대표가 '제2의 씨야'를 만든다.
그간 조성모 SG워너비 씨야를 발굴해 스타 반열에 올려놓은 김광수 대표는 미디엄템포 장르를 앞세운 신예 4인 여성 보컬그룹을 제작했다.
김 대표는 SG워너비와 씨야의 장점만을 모아 가창력을 겸비한 신인 그룹을 제작했다. 이 신인그룹은 10대 후반부터 20대 초반의 멤버로 구성됐으며, 4명 모두 랩과 가창력을 겸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11월11일 데뷔 싱글이 발표될 계획이다.
실력파 작곡팀인 이단옆차기가 '제2의 씨야' 프로젝트에 힘을 보탰다.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이단옆차기와 함께 새로운 장르의 음악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 대표가 제작한 여성 보컬그룹 씨야는 '구두', '미친사랑의 노래', '사랑의 인사' '여인의 향기' 등을 히트시키며 실력파 R&B그룹으로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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