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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BBMA서 트레이시 모건과 '젠틀맨' 댄스배틀

싸이, BBMA서 트레이시 모건과 '젠틀맨' 댄스배틀

발행 :

이지현 기자
사진


월드스타 가수 싸이(36·박재상)가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젠틀맨' 춤을 선보였다.


싸이는 20일 오전 9시(한국시간)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즈(The 2013 Billboard Music Awards, 이하 2013 BBMA)에서 신곡 '젠틀맨'에 맞춰 '꽃게춤'을 선보여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또한 싸이는 진행을 맡은 배우 겸 코미디언 트레이시 모건(Tracy Morgan)과 함께 무대에 올랐으며 '젠틀맨' 음악을 배경으로 코믹 댄스 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특히 트레이시 모건은 싸이의 히트곡 '강남스타일'의 뮤직비디오에서 '옐로우 가이' 유재석의 상징인 노란색 정장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2013 BBMA는 지난해 2월 말부터 올 2월 말까지 출시된 싱글 및 앨범을 대상으로 후보자(작)들을 선정했으며 싸이는 지난 해 하반기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강남스타일'로 신인상인 톱 뉴 아티스트, 톱 스트리밍 아티스트, 톱 랩 아티스트, 톱 스트리밍 송(비디오), 톱 랩 송, 톱 댄스 송 등 총 6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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