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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벗은 퀸제이, 알고보니 아이투아이 '진선'

베일벗은 퀸제이, 알고보니 아이투아이 '진선'

발행 :

길혜성 기자
퀸제이 / 사진제공=산타뮤직
퀸제이 / 사진제공=산타뮤직


실력파 보컬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 소속사에서 준비한 것은 물론 인터넷에 오른 연습 동영상에서 폭발력 가창력을 뽐내 화제를 모았던 여자 보컬 퀸제이의 정체가 마침내 밝혀졌다. 퀸제이는 다름 아닌 3인 여자 보컬그룹 아이투아이(수혜 나래 진선) 멤버 진선이었다.


퀸제이는 1일 낮 12시 싱글 '주르륵'을 발표했다. 퀸제이의 '주르륵'은 연인을 떠나보낸 슬픔을 담은 R&B 발라드 곡이다.


퀸제이의 '주르륵'이 공개된 직후 아이투아이의 진선은 자신의 트위터에 "퀸제이가 저예요"라며 "많이 사랑해 주세요"란 글을 올렸다.


퀸제이 그간 여러 부분이 베일에 싸여 있었다. 음원 발매 전 셀린 디온과 제니퍼 허드슨의 곡을 폭발적 가창력 속에 소화한 연습 동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돼 관심을 모았지만, 재킷 티저 공개 때도 얼굴 중 입술만 공개하는 등 여러 부분을 비밀에 부쳐왔다.


이 와중에 마침내 진선이 직접 자신이 퀸제이란 사실을 밝힘으로써 팬들의 궁금증을 풀리게 됐다. 퀸제이는 이날 '주르륵' 발표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볼륨감 있는 몸매도 뽐내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산타뮤직 측은 "진선에 이어 나래와 수혜도 곧 솔로 싱글을 발표할 것"이라며 "9월에는 세 멤버의 목소리가 더해진 아이투아이의 미니앨범이 예정돼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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