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f(x)(빅토리아 루나 엠버 크리스탈 설리)가 개성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f(x)는 18일 오후 방송된 SBS 가요 순위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출연, 지난 7월 말 발표한 정규 2집 타이틀곡 '첫 사랑니(Rum Pum Pum Pum)' 무대를 꾸몄다.
f(x)는 이날 화이트 셔츠에 빨간 색 하의의 무대의상으로 무대에 올라 '첫 사랑니'의 몽환적이고 깜찍한 매력을 뽐냈다. 루나 크리스탈 등은 몽환적 분위기를 가득 느끼게 하는 가창력으로도 이목을 끌었다. 엠버는 중성적인 매력에 파워풀한 춤을, 빅토리아는 여성미를 강조한 퍼포먼스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f(x)는 이날 '인기가요'에서 엑소 2NE1 등과 함께 1위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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