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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 YG연습생 바비, 눈웃음+시크 반전매력 눈길

'WIN' YG연습생 바비, 눈웃음+시크 반전매력 눈길

발행 :

이지현 기자
바비 / 사진= 스타뉴스 이기범 기자
바비 / 사진= 스타뉴스 이기범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연습생 바비(본명 김지원)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3일 첫 방송된 'WHO IS NEXT:WIN(이하 WIN)'에서는 바비를 포함한 총 11명의 연습생들이 A팀과 B팀으로 나뉘어, YG에서 빅뱅 이후 7년 만에 야심차게 선보일 남자 아이돌그룹 '위너'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주인공은 B팀 멤버 바비. 그는 첫 방송에서 짧게나마 등장했지만 강렬한 인상을 심었다.


바비는 개별 인터뷰에서는 해맑은 눈웃음으로 소년의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YG 대표 프로듀서 양현석이 지켜보는 월말평가를 치를 때는 탁월한 랩 실력과 시크한 표정을 선보이는 등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앞서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WIN' 제작발표회를 통해 양현석은 "A팀에서는 강승윤과 리더 송민호를, B팀에서는 B.I와 바비를 눈 여겨 본다"라고 언급한 바 있어 향후 바비의 활약에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WIN'은 이날 방송을 시작으로, 평균연령 20세인 A팀(강승윤 이승훈 송민호 김진우 남태현), 17세인 B팀(B.I 바비 김진환 김동혁 구준회 송윤형)으로 나뉜 YG 연습생들은 공식 데뷔할 '위너'의 일원이 되기 위한 치열한 대결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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