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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 사이러스, 성행위 묘사 퍼포먼스..'논란'

마일리 사이러스, 성행위 묘사 퍼포먼스..'논란'

발행 :

이지현 기자
사진


미국 출신 가수 겸 배우 마일리 사이러스(Miley Cyrus)가 공식 석상에서 과도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뭇매를 맞고 있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MTV 뮤직비디오 어워즈에서 성행위를 묘사하는 안무로 무대를 장식해 논란을 빚고 있다.


이날 누드 톤의 비키니 차림으로 등장한 마일리 사이러스는 손에 들고 있던 소품을 이용해 문란한 장면을 연출했고 성행위를 표현하는 행동들로 관객들은 물론 국내외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한편 마일리 사이러스는 지난 2006년 'Hannah Montana'라는 타이틀의 정규 앨범으로 가요계에 발을 디뎠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이후 가수는 물론 연기자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미국 내에서 '국민 여동생'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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