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돌'인 6인 남자 아이돌그룹 지아이엠(G.IAM, 에이톰 결실 유원 은율 베가 바울)이 신곡을 발표하고 한국 가요계로 돌아왔다.
지아이엠은 24일 세 번째 디지털 싱글 '니 곁에서'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여러 음악 사이트를 통해 동시 공개했다.
'니 곁에서'는 따라 부르기 쉬운 중독성 있는 멜로디의 후크송이다. 일본 오리콘 차트 1위곡인 SDN48의 '야리타가리야'와 섹시존 멤버 키쿠치후마의 솔로곡 '페이크'를 작곡한 불타는고구마가 만든 곡이다.
지아이엠은 지난 2011년 국내에서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온리 유'를 발표한 직후부터 한국보다는 주로 일본에서 활발히 활동했다. 이에 한국에는 아직 생소한 그룹이지만, 팀 결성 후 한국 중국 일본 등에서 무려 800회 이상 공연을 소화한 노련한 신인그룹이다.
지아이엠은 이번 '니 곁에서'를 통해서는 국내 팬들과 잦은 만남을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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