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 보라가 가을 여인으로 변신했다.
25일 패션 매거진 쎄씨는 최근 촬영한 보라의 가을 화보를 공개했다.
가을 느낌을 가득 담아낸 이번 화보에서 보라는 푸른 자연을 배경으로 팔색조 매력을 발산하며 프로 모델 버금가는 패션 화보를 선보였다.
화보 속 보라는 데님 소재의 점프 수트를 입고는 컬러풀한 양말과 옥스포드화를 매치해 개성을 살렸다.
평소 섹시한 이미지를 많이 발산했던 보라는 글래머러스한 헤어와 메이크업을 연출, 소녀와 여인 사이의 오묘한 매력을 발산하며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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