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화보서 섹시美 발산..연말 계획은? "홈파티!"

걸그룹 소녀시대의 써니(본명 이순규)가 고혹적인 섹시미를 발산했다.

써니는 최근 진행된 스타일매거진 인스타일과의 12월 화보 촬영에서 숨겨진 매력을 발산했으며, 성숙해진 모습을 21일 해당 매체를 통해 공개했다.

사진 속 써니는 강렬한 눈빛과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일회성 타투를 활용한 메이크업으로 카리스마를 한층 업그레이드시켜 이목을 끌었다.

써니는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매년 그런 것처럼 이번 연말에도 멤버들과 함께 숙소에서 아이스 와인을 마시고 로맨틱 장르의 영화를 볼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써니는 이어 "숙소에서 여는 홈파티는 이제 도가 텄다"고 덧붙였다는 후문.

한편 써니는 지난 9월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할배' 대만편에 특별 출연, H4(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특히 짐꾼 이서진의 이상형으로 지목되며 화제를 낳았다.

이지현 기자 starjij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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