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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 빠진' 쥬얼리, 3인 중심 팀 재정비

'김은정 빠진' 쥬얼리, 3인 중심 팀 재정비

발행 :

윤성열 기자
쥬얼리의 하주연 김예원 박세미 김은정(왼쪽부터) / 스타뉴스
쥬얼리의 하주연 김예원 박세미 김은정(왼쪽부터) / 스타뉴스


4인 걸 그룹 쥬얼리(하주연 김은정 김예원 박세미)의 김은정이 팀을 떠난 가운데 쥬얼리가 기존 멤버들을 중심을 팀을 재정비할 예정이다.


소속사 스타제국은 지난 1월 김은정과 전속계약이 만료됐다고 3일 밝혔다. 계약이 종료된 김은정은 스타제국과 재계약을 하지 않고 팀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스타제국 관계자는 이날 스타뉴스에 "김은정이 연기에 전념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팀을 떠나기로 했다"며 "아직 새 회사는 찾지 못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김은정이 빠진 쥬얼리는 하주연과 김예원 박세미 등 기존 멤버들을 중심으로 팀을 재정비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 관계자는 "김은정의 탈퇴로 인해 새 멤버를 투입할지 3인조로 팀을 유지할 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며 "기존 멤버들을 중심으로 올 상반기를 목표로 새 음반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은정은 지난 2008년 쥬얼리 새 멤버로 합류, 쥬얼리의 최대 히트곡 '원 모 타임'이 탄생되는데 일조했다. 김은정은 쥬얼리 멤버 중 하주연과 함께 유닛인 쥬얼리s 멤버로도 활동했다. 또한 김은정은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2'에 출연하는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발히 활동했고, 채널A 드라마 'K-팝 최강 서바이벌'에도 나섰다.


윤성열 기자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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