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그룹 씨클라운(롬 시우 레이 강준 티케이 마루)이 2주년을 맞아 미니 팬미팅을 개최했다.
20일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씨클라운은 지난 19일 오후 경기도 일산 MBC 호수공원 인근에서 팬미팅을 열고 다수의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날 팬들은 멤버들이 등장하자 환호성을 보내며 기쁨을 표했다.
이 자리에서 씨클라운은 팬들과 스피드퀴즈, 2주년 기념 축하케이크 전달식, 하이터치를 비롯한 다채로운 프로그램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멤버들은 최근 발표한 신곡 '나랑 만나'의 멤버별 댄스를 공개하며 각자의 매력을 발산했다.
국내외 팬들과 마주한 리더 롬은 "2년 동안 함께 해준 우리 팬들 정말 사랑하고 영원히 함께 하자"고 말했다. 나머지 멤버들 역시 "감사하다. 사랑한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씨클라운은 지난 8일 새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나랑 만나'로 활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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