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가 그윽한 눈빛으로 묘한 매력을 뽐냈다.
구하라는 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는 하얀 셔츠를 입고 긴 머리를 풀어헤치고 벽에 기댄 채 누워있다. 특히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에 큰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그만의 묘한 매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구하라, 청순하다", "구하라, 굿모닝", "구하라, 청순하다", "구하라, 눈으로 말하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하라가 속한 카라는 지난 28일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14 한류드림콘서트'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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