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즈, 데뷔 5년만 첫 팬사인회.."보답의 자리"

5인조 보이그룹 포커즈(래현 대건 진온 칸 예준)가 데뷔 5년 만에 첫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3일 소속사 튠즈윌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포커즈는 오는 5일 오후 7시 서울 영풍문고 종로본점에서 최근 발매된 미니 4집 '바게닝 포 러브(BARGAINING FOR LOVE)'의 발매를 기념해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관계자는 "벌써 데뷔 5년차인 포커즈가 처음으로 팬사인회를 갖는다"며 "새 앨범에 팬들이 많은 응원을 보내 그 보답으로 자리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또한 "멤버들이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하며 설레고 있다. 포커즈가 팬들과 가깝게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포커즈는 지난달 17일 발표한 미니 4집 타이틀곡 '차가와(CHA-GA-WA)'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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