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인스타그램 개설 후 '스마일'

지오디 김태우가 인스타그램을 시작했다.

김태우는 3일 오후 "드디어 태우 입성 지오디 완전체 인스타그램. 여러분이 궁금해 하는 프로젝트 회의로 이제 아침"이라는 글과 인스타그램 개설을 알렸다.

또 김태우는 이날 오후 트위터에 "태우 인스타그램 시작 했어요. 팔로우미"라고 팬들에게 알리기도 했다.

개제된 사진 속에서 김태우는 음료를 들고 카메라를 향해 웃고 보이며 근황을 알렸다.

한편 김태우의 아내와 장모 등이 운영하고 있는 소울샵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소속 가수인 메건리, 길건과 법적 분쟁에 휘말렸다.

메건리는 지난달 10일 소울샵을 상대로 전속계약과 관련한 지위보전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길건 역시 소울샵과 갈등을 빚고 전속계약과 관련한 내용증명을 주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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