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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지소울 데뷔 응원 "그의 음악은 정말 놀라울 것"

조권, 지소울 데뷔 응원 "그의 음악은 정말 놀라울 것"

발행 :

전재훈 인턴기자
조권 /사진=이기범 기자
조권 /사진=이기범 기자


그룹 2AM(조권 임슬옹 정진운 이창민)의 조권이 15년 만에 연습생 생활을 끝내고 데뷔하는 지소울을 응원했다.


조권은 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마침내 지소울이 돌아왔다. 그가 돌아왔다. 13년 만에 드디어 엄청난 음악을 들고! 그의 음악은 정말 놀라울 것이다"라며 지소울의 데뷔를 반겼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은 이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던 지소울이 미국 생활 9년 만에 본인이 작사 작곡한 음악 20곡을 들고 귀국했다"며 "놀라운 아티스트가 돼 있어 믿을 수 없었다"고 지소울의 데뷔를 직접 예고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지소울 잘됐으면 좋겠다", "지소울 대박의 예감이 든다", "지소울 기대가 큽니다", "지소울 15년만의 데뷔를 축하드립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소울은 지난 2001년 방송된 SBS '영재육성 프로젝트 99%'를 통해 JYP 연습생으로 발탁,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실력을 갈고 닦아왔다. 오는 19일 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사진=유튜브 캡처
/사진=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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