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예급 걸그룹 레드벨벳(웬디 아이린 슬리 조이) 웬디가 소속사 선배인 f(x)(빅토리아 엠버 루나 크리스탈 설리) 엠버의 솔로 가수 첫 방송 지원에 나선다.
엠버는 오는 16일 첫 솔로 앨범 '뷰티풀(BEAUTIFUL)'을 발표한다. 이번 앨범에는 경쾌한 비트의 타이틀곡 '셰이크 댓 브라스(SHAKE THAT BRASS)' 및 엠버의 감미로운 보컬이 담긴 '뷰티풀' 등 총 5곡이 수록된다. 특히 타이틀곡 '셰이크 댓 브라스'에는 소녀시대(태연 써니 티파니 효연 유리 수영 윤아 서현) 태연이 보컬 피처링에 참여.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엠버는 13일 오후에는 KBS 2TV 가요 순위 프로그램 '뮤직뱅크'에 출연, '셰이크 댓 브라스'의 첫 방송 무대를 갖는다. 이날 무대에는 엠버와 SM엔터테인먼트에 함께 몸담고 있는 후배 걸그룹 레드벨벳의 웬디가 함께 해, 태연 대신 '셰이크 댓 브라스'의 보컬 피처링을 담당한다. 선후배간의 돈독한 정을 알게 하는 대목이다.
한편 엠버는 이날 '뮤직뱅크' 나들이 이후 14일 MBC '쇼! 음악중심'과 15일 SBS '인기가요'에 연속 등장, 첫 솔로 앨범 방송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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