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신화의 콘서트가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 13일 오후 8시 인터파크를 통해 데뷔 17주년 기념 콘서트 'We'의 일반 티켓 판매한 그룹 신화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신화는 오는 3월 21과 22일 양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17주년 기념 콘서트 'We'를 개최한다. 신화는 지난 11일 팬클럽 선예매를 진행한데 이어 지난 13일 일반 예매를 진행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8시 인터파크를 통해 일반 티켓오픈이 진행되자 예매 시작과 동시에 콘서트 티켓을 구하고자 하는 수많은 국내외 팬들의 접속자들이 동시에 몰리며 예매 사이트의 서버가 다운되는 등, 짧은 시간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특히 신화의 데뷔 17주년 기념 콘서트 'We'는 인터파크 콘서트 일간 예매 순위와 주간 예매 순위의 1위를 기록하는 등 '레전드 그룹'의 위엄을 보였다.
신컴엔터테인먼트는 "신화의 데뷔 17주년 기념 콘서트에 뜨거운 관심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신화와 '신화창조'의 뜻 깊은 의미가 가득한 곳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올해도 많은 팬들과 함께 추억을 나눌 수 있게 되어 상당히 기쁘며 최고의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신화는 오는 26일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12집 앨범 'We'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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