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은, 드라마 끝낸 뒤 살빼고 5월 가수 컴백

가수 유성은이 드라마 출연 이후 체중 감량 기약 속에 오는 5월 말 가요계 컴백을 선언했다.

유성은 소속사 뮤직웍스 관계자는 최근 스타뉴스에 "유성은은 현재 방송 중인 Mnet 뮤직드라마 '칠천팔기 구해라'에 출연 중인데 극 중 배역 때문에 가수 활동을 할 때 보다 10kg 정도 찌웠다"라고 전했다. 유성은은 첫 연기 도전작인 이 작품에서 가수를 꿈꾸지만 외모 때문에 불이익을 받는 이우리 역을 맡고 있다.

유성은 측 관계자는 "'칠전팔기 구해라'는 오는 3월 말 종영 예정"이라며 "유성은은 이번 작품이 끝난 5월 신곡으로 본업인 가수로 돌아올 것"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유성은은 드라마를 마무리 한 뒤 가수 컴백 전까지는 배역을 위해 증량했던 체중을 감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성은은 지난 2012년 Mnet '보이스 코리아' 시즌 1에서 빼어난 가창력을 바탕으로 준우승을 차지한 뒤, 톱 여가수 백지영이 소속된 뮤직웍스를 통해 2013년 정식 가수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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